미움 받을 용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상 직후 독서 하기 1주일차의 감상 / 자존감 높이는 방법 1주일 전까지, 저는 독서를 가벼운 유희遊戲의 도구로만 여겼습니다. 심심할 때, 시간 날 때만 읽었습니다. 따로 독서를 위한 시간을 내지는 않았던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주의가 산만해지고 집중을 하지 않았습니다. 애초부터 '공부'처럼 강한 동기나 목적이 있는 게 아니었으니 당연합니다. 핸드폰 알람이 오면 핸드폰을 보고, 답장을 해야 하면 답장을 하는 것이 보다 높은 우선순위에 있었습니다. 1주일 전부터 들이기 시작한 제 독서 습관을 포함한 아침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이 떠지면 수면 간 왔던 핸드폰 알림을 알림센터에서 확인합니다. 자세히 보기 위해 앱을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수면 중에 켜놨던 방해 금지 모드를 끄지 않은 채로 핸드폰을 그 자리에 다시 내려놓습니다. 거실로 나가 차가운 커피를 만들어 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