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맛집 롸카두들, 비주얼이 미쳐버린 치킨버거
최근 젊은이들의 핫플로 등극한 용산구 이태원의 롸카두들 내쉬빌 핫 치킨에 다녀왔읍니다,, 껄껄껄,,, 입구부터 매우 핫하죠? 미국 하위문화에 베이스를 둔 인테리어입니다. 일요일은 휴무고, 나머지는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음식점에서는 대부분 가장 기본 메뉴를 주문해보는 편입니다. 정말 당기는 무엇이 있지 않는 이상은요. 그래서 제가 주문한 것은 더 클래식 세트(11,700원). 세트의 사이드 메뉴는 양배추 샐러드로 골랐고, 후라이드 치킨 두 조각(5,500원)도 추가했습니다. 버거, 치킨 모두 매운 단계를 골라야 하는데, 맵찔이인 저는 신라면 맵기인 카이엔 페퍼를 골랐습니다. 매장은 넓지 않습니다. 테이블은 총 8개 정도가 있고, 창가쪽에 바 형식의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