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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건강

어쩌면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지도 모를 단 하나의 프로틴바 /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로틴 바 공동구매

 

실제 본인이 먹고 있는 제품을 촬영한 터라, 박스가 트여있는 부분 양해 바랍니다.

 

사람들은 학벌, 취업, 승진을 위해 몇 년이라는 시간을 기꺼이 씁니다. 몇 백, 몇 천 만 원의 돈을 들여가며 공부합니다. 왜 그럴까요? 정답은 단 하나입니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할 겁니다. 그렇다면 그 시간, 금전적인 비용의 0.1%도 안 되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그것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더 극적인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당장 실행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7개월에 걸쳐 약 23킬로를 감량 했습니다. 약 8개월입니다. 이 중 집중적으로 감량을 한 건 약 2.5개월입니다. 제 신장은 약 181cm고, 감량 전 체중은 87킬로였습니다. 좀 부하긴 했어도 살기에 불편한 몸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원래 이렇게 많이 감량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량을 마친 지금 제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버겁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저는 위에서 말한 학벌, 취업, 빠른 승진에서 이미 성취를 거뒀다고 봐도 무방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 성취들이 가져다준 변화와 지금 제가 겪고 있는 인생의 변화는 아주 다른 차원에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위의 프로틴 바를 '판매'하고 '영리'를 취하기 위해서입니다. 가격은 29,880원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아닙니다. 최저가로 드리지 않는 이유는 아래에서 자세히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장담컨대, 제가 쓴 이 글을 다 읽고 나시면, 만일 내가 프로틴 바를 산다면 다른 제품이 아닌 이 코스트코 프로틴 바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래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실 겁니다.

 

이 프로틴 바를 왜 먹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나서 구매하는 것과, 그냥 남들이 좋다기에 사는 것과는 천지차이의 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치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는 29,880원의 수십 배에 달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기지 않는다면 그냥 환불하세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0% 환불 해드리겠습니다.

 

단,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조금 복잡한 글을 읽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굳이 프로틴 바를 사지 않으셔도 아래 글을 읽으시면 앞으로 다이어트 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귀찮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누르고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글 하나 읽을 의지도 없는 분이라면 네*버나 쿠*에 가셔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매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사봐야 어차피 다 먹지도 않고, 감량도 하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고 지금처럼 사실 게 뻔하니까요. 판매자 입장에서도 환불이 들어와 CS 처리에 시간 허비 하느니 차라리 애초부터 판매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제부터는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1.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이유

 

아시다시피 다이어트 시, 우리는 근손실을 겪게 됩니다.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도 하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지요.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 * 1.5~2.0g 정도입니다. 70kg의 성인이라면 113~150g의 단백질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닭가슴살 5~6 덩이의 분량입니다. 하루에 섭취하기엔 많은 양이지요. 

 

 

뿐만 아니라, 단백질은 먹는 것 자체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에 비해 소화과정이 까다롭고 더 오래 걸립니다. 위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 소화 대사량은 일일 대사량의 10%를 차지합니다. 소화과정에서는 위장 뿐만 아니라 간, 췌장 등 여러 장기가 일을 하게 됩니다. 소화과정에서 장기가 열량을 소모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다이어트 시에 단백질은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합니다. 코스트코 프로틴 바는 개당 21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로 따지면 약 38%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2. 탄수화물이 적은 프로틴 바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탄수화물을 줄여라 하면 이상하게 들리지요. 탄수화물은 단백질, 지방과 함께 3대 영양소인데, 안 먹으면 곧 죽을 것 같이 느껴집니다. 말을 좀 바꿔볼까요? '탄수화물= 당질 + 식이섬유'입니다.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분해되지 못 하므로, 살을 찌울 수 없습니다. 그럼 당질만 남습니다. 결국 탄수화물은 당이라는 말입니다. 당을 줄여라, 설탕을 줄여라 하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제 느낌이 좀 다르지요?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인슐린을 분비하게 해 살(지방)을 찌웁니다. 코스트코 프로틴 바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맛에는 순탄수화물이 3g밖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밥 한 공기에는 65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습니다. 얼마나 적은 양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프로틴 바의 영양 성분표에 탄수화물 22g이라고 써있다고 해서 절 사기꾼이라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중 15g은 식이섬유고, 4g은 에리스리톨이라는, 체내에 흡수 되지 않는 감미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 에너지바 / 단백질바와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틴 바의 단백질 / 탄수화물 함량, 열량,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시중의 프로틴 바

 

한 눈에 봐도 차이를 아시겠죠? 시중의 에너지바 / 프로틴바의 함량은 정말 말도 안 됩니다. 저 정도면 그냥 탄수화물 / 지방 바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죠. 백번 양보해서 저 중에 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은 닥터*의 단백질 바와 자세히 비교해보겠습니다.

 

 

닥터* 프로틴바

 

 

위 영양 정보는 100g당 기준이기 때문에, 코스트코 프로틴바와 동일하게 60g일 때와 비교해보겠습니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열량가격

차이는 명확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솔직히 전 저 '과자'에 단백질 바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아깝습니다. 단백질보다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은 걸 어떻게 단백질 바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닥터*는 왜 순탄수를 계산 안 하느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닥터*엔 식이섬유도 없고 분해가 안 되는 감미료도 없습니다. 그냥 써있는 그대로가 순탄수입니다.

 

3. 단 것에 대한 욕구를 다스려야 합니다.

지난 글에서도 말했듯, 인간은 실패 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너무 자신을 과대평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참기보다는, 적당히 달래야 한다는 말입니다. 코스트코 프로틴 바는 진짜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저는 관리하고 있는 지금도, 단 것을 피하고 있기 때문에, 단 게 먹고 싶을 때는 항상 이 프로틴 바를 찾게 됩니다. 바빠서 단백질을 찾지 못 할 때도 항상 먹고 있으니, 하루에 두 개 이상 먹을 때도 있습니다.

 

이르케 커피랑 마셔도 잘 어울린다능

 

 

코스트코 시그니춰 프로틴 바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바삭바삭한 과자 같은 바가 아니라, 꾸덕꾸덕한 제형입니다. 다른 쇼핑몰을 보니 대강 올린 사진만 보고 덜컥 구매하셨다가 예상과 달라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제형이 느껴지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초콜릿 브라우니 바 맛입니다. 진짜 초콜릿이 알알이 박혀있습니다. 바삭바삭하지 않고 손으로 잡고 비틀면 비틀어져 모양을 유지할 정도로 꾸덕꾸덕한 질감입니다.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맛입니다. 마찬가지로 진짜 초콜릿이 알알이 박혀있고 손으로 잡고 비틀면 비틀어져 모양을 유지할 정도로 꾸덕꾸덕한 질감입니다. 저는 이쪽이 더 단 느낌입니다. 두 제품 모두 글루텐 프리에, 인공 향료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인터넷 최저가로 드리지 않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쿠*은 판매가격의 약 11%, 네*버 쇼핑은 약 6%를 수수료로 떼어갑니다. 현재 최저가로 올라온 가격은 도저히 성립될 수 없는 가격입니다. 팔면 팔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입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브랜드는 코스트코가 국내 독점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더 싸게 떼어올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어떻게 판매가 될까요? 위 후기를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다른 업자가 팔다가 유통기한이 짧게 남아서 덤핑으로 넘긴 것을 받아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프로틴 바 특성상, 남성 구매고객이 많고, 남자는 그런 것에 둔한 데다가, 후기를 남기는 것조차 귀찮아 하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입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건데, 재고 관리도 잘 안 되고 유통기한도 짧은 걸 샀다가 먹지도 못 하고 다 버리고 싶진 않으시겠죠. 그런 게 별로 신경 안 쓰이신다면 천 원 더 저렴한 최저가로 가서 사시기 바랍니다.

 

뱀부의 사업장은 코스트코에서 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날 주문하시면 그날 코스트코에 가서 바로 보내드립니다. 당연히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만약 처음 구매하시는 거라 한 팩을 다 구매하긴 부담스럽다, 하시면 소분해서도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 쇼핑몰은 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공동구매 형태로 판매하고자 합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로틴 바 버라이어티 팩

초콜릿 브라우니 맛 60g 10개, 초콜릿칩 쿠키 도우 맛 60g 10개, 총 20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9,880원, 배송비 3,000원입니다.

인터넷 최저가가 아니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쿠* 최저가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카카오톡 오픈카톡 링크로 들어오셔서 아래의 주문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픈카톡 링크 : https://open.kakao.com/o/shOPDt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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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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